최근 소셜미디어 X에 뜬 영상과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한 가수 정준영이 찍혔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어로 "파리에 정준영이 있다. <br /> <br />얘들아, 방금 가게에서 봤어. 조심해" 라는 글이 함께 적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서 정준영은 자신이 찍히고 있단 것을 눈치채고는 고개를 돌리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사진에는 뒷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준영은 지난 7월에도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글쓴이는 자신을 '준(Jun)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리옹에 한식당을 열 계획을 이야기했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이 정준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여성을 꼬시는 모습을 경고하고 싶었다고 밝혔죠. <br /> <br />정준영은 앞서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열려다 버닝썬 파문이 불거지며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한 뒤에는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미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, 대중의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031658161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